광주 서구 “우리동네 지진대피소는 어디?”

광주 서구청./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광주 서구청./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광주=뉴스1) 신채린 기자 = 광주 서구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지진에 대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는 지진대피소 홍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지진대피소는 긴급 대피를 위한 지진옥외대피소와 대피 장기화를 위한 지진실내구호소로 나뉜다.

지진 옥외대피소는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 구조물 파손이나 낙하로부터 안전한 외부장소를 대상으로 37개소가 지정돼 있다.

지진실내구호소는 지진피해 장기화시 주거지가 파손된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집단구호를 실시하기 위해 내진설계가 적용된 시설물 14개소가 지정됐다.

구는 주민들이 거주지역의 지진대피소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지진대피소 현황을 게시했다.

지진대피소 현황은 국민안전처에서 제공하는 다음지도, 카카오내비, T-맵 등에서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사전에 지진대피소를 파악해 지진재난에 대비하고 재난예방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shin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