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황금연휴 가족 방문객 6만여명

지난 황금연휴기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은 방문객들 모습(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2016.5.9/뉴스1ⓒ News1

(광주=뉴스1) 최문선 기자 = 황금연휴기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다녀간 방문객이 6만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가족단위 관람객 6만3800여명이 전당을 방문했다.

하루 평균 2만여명이 다녀갔으며 특히 5일 어린이날에는 2만6000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방문객들은 전당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준비했던 대규모 가족문화축제 'How Fun2'에 참여하며 공연 및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야외광장에서는 △패밀리 초크아트 △가족액자 만들기 △신나는 아시아 마당놀이 등 8개의 자율 체험행사가 열렸다.

또 △어린이 두뇌개발놀이터 △아빠와 나, 엄마와 나 정크아트 △나도 오늘은 작가 등 8개의 놀이워크숍 등 다채로운 체험시설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기획초청공연 '내 코를 찾아주세요'와 '원시인의 지혜', 게릴라 공연 7편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같은 'How Fun2' 행사에는 5일(1만500명), 6일(8000명), 7일(6800명) 등이 참여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진행한 자율체험과 놀이워크숍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매진되기도 했다.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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