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몽골 의학재교육기관, 의료진 재교육 MOU

7일 조선대학교 병원 문경래 원장은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몽골 의학재교육기관 칸슈 남도르츠 몽골 의료감독청장과 몽골 의료진 재교육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대병원 제공) 2015.8.8/뉴스1ⓒ News1
7일 조선대학교 병원 문경래 원장은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몽골 의학재교육기관 칸슈 남도르츠 몽골 의료감독청장과 몽골 의료진 재교육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대병원 제공) 2015.8.8/뉴스1ⓒ News1

(광주=뉴스1) 신채린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은 몽골 의학재교육기관 칸슈 남도르츠(Ganzukh Nyamdorj) 몽골 의료감독청장과 몽골 의료진의 재교육과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칸슈 남도르츠 몽골 의료감독청장은 지난 7일 조선대병원을 방문해 응급실, 수술실 등을 둘러보고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 전공의(3명)와 한·몽 서울 연수프로젝트(6명)로 선발된 연수 의사를 만나 이들을 격려했다.

조선대병원은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과 교류협력체결을 통해 3차 연수의사(전공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대외적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5월 27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한·몽 서울 연수 프로젝트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6명의 연수의사가 교육을 받고 있다.

문경래 병원장은 "몽골의 의료발전과 의료 분야의 개선을 위해서는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며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몽골 의료분야 발전은 물론 양국 간의 의료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칸슈 남도르츠 몽골 의료감독청장은 "조선대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에서 몽골의 젊은 의료인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몽골 의료의 앞날은 밝다"며 "향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의료봉사단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몽골 무릉, 하트갈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shin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