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바퀴에 옷 말려 농민 사망 (종합)

(나주=뉴스1) 한지호 기자 = 노씨는 경운기를 운전 중 멈추는 과정에 상의가 앞바퀴 쪽으로 들어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씨는 겨울용 잠바를 입고 밭일을 나간 상태였다.

경찰은 노씨와 함께 밭일을 하고 있던 아내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jh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