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실련 "복지관련 대선공약 이행하라"

새정치실천연합 소속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의원들 130여명은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민영화 정책포기 복지관련대선공약이행을 촉구했다.© News1 김태성 기자
새정치실천연합 소속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의원들 130여명은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민영화 정책포기 복지관련대선공약이행을 촉구했다.©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새정치실천연합(새실련) 소속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이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의료민영화 정책포기와 복지관련 대선공약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새실련은 민주당 탈당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1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박주선 의원과 노희관 전 전남대교수가 고문으로 합류했다.

이들은 이날 "최근 의료사각지대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서울 세모녀 사건 등은 정치인이 제역할을 하지 못한 것이 제일 큰 원인이다"며 "국민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박근혜 정권의 의료민영화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공적영역을 시장에 내맡겨 의료보장강화와 복지확대를 요구하는 국민의 요구와 시대정신을 역행하는 정책"이라며 "지난 대선 약속한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 확충 등 복지공약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최형주 새실련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대선당시 약속했던 복지공약을 지키지 않고 헌신짝처럼 버렸다"며 "서민들을 극단적 선택으로 내모는 행위는 하늘의 큰 벌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hancu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