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입장료 확정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4 홈경기 입장요금을 확정했다.© News1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4 홈경기 입장요금을 확정했다.© News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내달 1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4시즌 홈 경기 입장요금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새 야구장 입장료는 중앙지정석인 K9존은 성인 1만4000원, 중고생 및 군경 1만1000원, 어린이 7000원이다. 1,3루 내야 하단석인 K7존은 성인 1만원, 중고생 및 군경 7000원, 어린이 5000원이고 K5존은 성인 9000원, 중고생 및 군경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내야 상단석인 K3존은 성인 8000원, 중고생 및 군경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외야석은 성인 7000원, 중고생 및 군경 4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책정됐다.

K9, K7, K5, K3, 외야석 가격은 주중 기준이며, 주말에는 각각 1000원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메이저리그 구장과 같이 포수 뒷자리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챔피언석은 주중 3만5000원(주말 4만원)이다. 가족과 친구, 연인이 편안하게 관전할 수 있는 중앙테이블 티몬석은 2인석이 주중 7만원(주말 8만원), 3인석이 주중 10만원(주말 11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밖에 1, 3루 베이스 바로 옆 그라운드와 같은 눈높이에서 관람이 가능한 서프라이즈존은 2만원(주말 2만2000원)이며,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U+LTE8 파티존(4인석)과 스카이 피크닉석(4인석)은 각각 7만원(주말 8만원)과 6만원(주말 7만원)이다.

9개 프로야구단 어린이 회원과 호남지역 초, 중, 고교 야구부원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입장할 때와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증명서 소지자) 및 1~3급 장애인(장애인증 소지자)은 신분증만으로 외야석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장애인석을 중앙과 내야석에 배치하고 입장요금은 4000원(주말 5000원)으로 조정하는 등 사회적 약자 배려에 초점을 뒀다.

구단 관계자는 "챔피언석, 서프라이즈존, 스카이 피크닉석, 가족석, 파티존 등 신설된 이벤트 좌석을 다양한 가격대로 책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hancu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