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주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감정가 넘었다
10일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이 분석한 '2013년 5월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경매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아파트 경매 건수는 46건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 연속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경매로 나온 아파트가 적다 보니 낙찰가율은 100.6%로 감정가를 웃돌았다. 낙찰가율이 감정가를 넘긴 것은 지난 2011년 12월 102.5% 이후 처음이다.
평균응찰자수도 11.3명으로 전달 5.4명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낙찰률은 전체 46건 중 25건이 낙찰돼 54.3%를 기록, 전귝 평균 42.2%보다 12.1%포인트 높았다.
경쟁률 부문은 광주 광산구 산월동 부영사랑으로아파트 전용면적 85㎡형에 23명이 몰려 가장 치열했고 1억8200만원의 99%인 1억8051만원에 낙찰했다.
낙찰가율 부문은 2명이 응찰한 서구 화정동 꽃담마을 이-편한세상 185.8㎡이 감정가 대비 145%인 5억8000만원에 팔려 1위를 차지했다.
5월 전남지역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58건으로 전달 67건보다 줄었다. 낙찰률은 44.8%로 전달과 같았고 낙찰가율(89.3%), 평균 응찰자수(7.3명) 등은 전달보다 높았다.
전남지역 경쟁률 부문은 여수시 둔덕동 라온유아파트가 한번 유찰된 후 17명이 몰려 89%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4명이 응찰한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사직스카이아파트가 감정가 대비 123%에 낙찰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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