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5월문학총서' 완간

5·18기념재단(이사장 오재일)이 5월문학총서를 완간했다.
5월문학총서는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5월문학의 성과를 한데 묶어 발간됐다.
지난해 8월 시 부문과 소설 부문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 희곡과 평론 부문까지 총 4권이 완간됐다.
완간을 기념하는 토론회는 18일 오후 광주아시아문화마루에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오월문학과 문학관, 5월문학총서로 본 5월문학의 의미와 콘텐츠로서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경운 전남대학교 교수와 강형철 5월문학총서 책임편집위원이 발제한다. 토론에는 김창호 승천보 문화관 관장과 김형수 소설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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