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대검 강력부장, 대한민국 법률대상 수상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법치민주주의와 법률문화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지도자들에게 주는 대한민국 법률대상 인권 부문 시상자로 주철현 대검 강력부장 등 7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주 검사장은 지난해 광주지검장 재임시 검찰시민위원회와 형사조정위원 등을 적극 운영해 인권보호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는 사시 25회로 법무부 법무심의관, 서울 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목포지청장, 창원지검장, 법무부 감찰기획관, 인천지검 1차장검사, 광주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서울 반포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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