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국민체력100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 개소

대전보건대는 22일 은행동 이안과병원 5층에서 '국민체력100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전보건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대전보건대는 22일 은행동 이안과병원 5층에서 '국민체력100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전보건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보건대는 22일 은행동 이안과병원 5층에서 '국민체력100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 공식 개소식을 개최하고 10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화 대전보건대 총장,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윤원옥 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는 지난 3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된 국가 공공 체력 관리 기관이다. 대전보건대가 위탁 운영을 맡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센터에서는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개인의 체력 수준을 평가하고 인증하며 체계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지원한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시민은 생애주기별 체력 측정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 상담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생애주기별 체력 측정은 사람의 나이와 성장·생활 단계에 따라 필요한 체력 요소를 측정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유아·청소년, 성인, 노인 등 연령대별로 적합한 방식으로 근력·근지구력·유연성·심폐지구력·민첩성 등 체력 수준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개인에게 맞는 운동 방법이나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정화 대전보건대 총장은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센터가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체력 관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HIT글로컬러닝센터와의 연계도 강화해 대학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