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공공재산특위, 관광공사 등 찾아 재산취득·관리 등 점검

대전시의회 공공재산 정상화 특위 위원들이 28일 대전관광공사를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시의회 제공) / 뉴스1
대전시의회 공공재산 정상화 특위 위원들이 28일 대전관광공사를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시의회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의회 '공공재산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관련 현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재산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첫날 대전관광공사, 사회복지회관 건립 부지, 첫 대전시청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대전관광공사에서는 일반 현황과 사옥 이전 관련 업무보고 청취 후 이전 과정과 재산 취득·관리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이어 사회복지회관 건립 부지와 첫 대전시청사를 찾아 사업 및 재산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둘째 날에는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관련 현황과 추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구본환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재산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구본환 위원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6일까지 활동한다.

앞서 특위 위원들은 지난달 28일 2차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회관 신축에 400억 원 이상이 투입되고 연간 유지관리비도 10억 원가량 예상되는 점과 옛 대전부청사를 최초 민간 매입가 126억 원보다 크게 높은 342억 원에 재매입한 과정 등에 문제를 제기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