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전 치안 ‘안정’…112신고 18.6%↓

교통사고도 줄어…사망사고 '0'

대전경찰청 전경. (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22 ⓒ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경찰청이 추석 연휴 기간 범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 결과 112신고와 교통사고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17~27일 '추석 연휴 국민 체감 안전 제고 대책'을 추진한 결과 연휴 기간 112신고는 하루 평균 1181건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18.6% 줄었다.

금은방·편의점·무인점포 등 범죄 취약 시설과 1인 가구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3107건의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으며, 원룸·오피스텔 밀집 지역 등 21곳을 1인 가구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고속도로 통행량이 지난해보다 12.6% 증가했지만,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11.3건으로 23.1% 감소했다. 부상자도 50.7% 줄었으며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1인 가구 등 치안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생활권 중심 예방 활동과 데이터 기반 치안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