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에너지서 화재…대응 1단계 4시간30분 만에 큰 불길 잡아
나무연료 600톤, 진화 어려움…인명피해 없어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7일 오전 8시55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석문에너지에서 화재가 발생, 4시간 30분 만에 큰불이 잡혔다.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1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9명과 장비 46대를 투입했다.
현장에는 나무 연료인 우드칩 약 800톤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4시간 30분 만인 오후 1시25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화재 당시 근무자 8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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