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2026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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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산림·임업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분야 종사자,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색장학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해 산림·임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과 관련 분야 종사자 등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취·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복권기금(녹색자금)은 복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 가운데 산림의 환경·복지 증진과 산림 분야 지원 등에 사용하는 재원이다.

장학생 모집 분야는 △학업 장학금(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과 △일자리 장학금(구직자, 취·창업자) 유형으로 나뉜다. 학업장학금은 최대 300만 원, 일자리 장학금은 최대 150만 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녹색장학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정연국 원장 직무대행은 "녹색장학사업이 산림·임업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인재들이 산림 분야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6년부터 녹색장학사업을 통해 1597명의 학업 장학생과 1039명의 산림·임업 관련 종사자와 청년들에게 일자리 장학금을 지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