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스마트 자원순환센터 운영…재활용품 분리배출 개선

전문학 구청장이 스마트 자원순환센터를 점검하고 있다.(대전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문학 구청장이 스마트 자원순환센터를 점검하고 있다.(대전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서구는 가수원복합생활관 1층과 은평근린공원에 '스마트 자원순환센터'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기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식을 개선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다품목 자원순환 큐브와 스마트 폐건전지수거함을 통해 투명 페트병·캔·종이 팩 등을 배출하면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2000 포인트 이상이면 환전받을 수 있다.

구는 자원순환 체험 키오스크와 홍보 전시 공간도 마련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은평근린공원에는 태양광 발전장치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벤치, 퍼걸러 등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

가수원복합생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은평근린공원은 평일과 주말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센터에는 자원관리사가 상주해 기기 이용을 안내하며, 재활용 가능 자원을 무게 측정해 포인트로 보상하는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도 시범 운영한다.

전문학 구청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