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4~27일 추석 연휴 응급 진료체계 가동

충남도청 전경.(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충남도청 전경.(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24~27일 추석 연휴 응급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와 각 시군은 이 기간 응급 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등의 정상 진료 여부를 점검하고 병원·약국 이용 안내를 추진한다. 다수 환자 발생 시에는 신속 이송 조치에 나선다.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 의료기관 지정 병원 18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3곳은 24시간 상시 응급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또 병의원 362곳과 약국 351곳을 당직 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으로 지정해 경증 환자가 연휴에도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보건소·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도 자체 진료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응급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과 문을 여는 병원·약국 정보, 응급 상황 발생 시 상황별 대처 요령 등은 응급의료 포털인 '이-젠'(E-Gen)과 스마트폰 앱 응급똑똑, 도 및 각 시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Gen에서는 경증 어린이를 치료할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권민식 도 보건정책과장은 "경증 환자는 연휴 기간 중증 환자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이용을 자제하고 지역의 병의원을 이용해 달라"며 "연휴 비상 진료체계 강화로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