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가을 수확철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운영 확대
26일 본소 특별 운영…10~11월 본소·남부지소 매주 토요일 개방
- 김태완 기자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가을철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6일 추석 연휴 기간 본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특별 운영하고, 수확기가 집중되는 10월부터 11월까지는 본소와 남부지소를 매주 토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26일에는 장기간 임대에 따른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본소(구봉로 46)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이날은 본소 장비의 당일 출고와 입고가 모두 가능하며, 각 지소에서 미리 대여한 장비도 본소에서 반납할 수 있다.
이어 10월과 11월에는 본소와 남부지소(합덕읍 면천로) 등 2개소를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2인 1조로 근무조를 편성해 사전 예약된 농기계의 입·출고와 안전 사용 교육, 장비 점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주말 운영 확대는 수확철 농작업이 평일에 집중되기 어려운 농업인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고, 필요한 농기계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시는 농기계 임대 수요와 현장 여건을 살피면서 농업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철은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농업인들이 주말에도 불편 없이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사업소 운영을 확대했다"며 "특히 추석 연휴에는 본소, 10월부터는 본소와 남부지소가 운영되는 점을 참고해 사전에 예약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운영을 통해 기계화 영농을 촉진하고 농가 경영 개선과 대농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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