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최종보고회…공약이행평가단 14명 위촉

10월 초 사업별 실천계획 확정 공개

금산군 민선9기 공약사업 최종보고회 및 공약이행평가단 위촉 기념사진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 83건의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전날 군청 상황실에서 공약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공약사업 83건에 대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같은 날 공약 이행을 군민 입장에서 점검할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도 진행했다.

공약사업은 5개 군정 전략별로 구성됐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의 검토를 거쳐 10월 초까지 사업별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공약이행평가단은 농업인, 자영업자, 복지시설·인삼업계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평가단은 사업별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공약사업 이행 과정을 군민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정 전략별 주요 공약사업은 △활력있는 경제도시 23건 △살기좋은 정주도시 21건 △다시찾는 관광도시 14건 △희망있는 행복도시 20건 △소통하는 청렴행정 5건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알이(RE) 100 산업단지 조성 △신혼·청년·근로자 공공 임대주택 건설 △고려인삼 테마파크 조성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명예 읍면장제 운영 등이 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의 교육청·학교·지자체·대학·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

군은 분기별로 공약 자체 점검에 나서며 공약이행평가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실천계획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 9기 공약사업 83건의 추진 방향을 정리하고 있다"며 "평가단의 검토를 거쳐 10월 초 세부 실천계획까지 포함해 군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