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화재 정보 제공' 충남소방,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대상
- 최형욱 기자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9일 소방청이 주최한 '빅데이터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예산소방서 소속 송보미 예산장비팀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송 팀장은 전기차 충전기와 차량 충전 정보에 건축물·화재·출동 데이터를 결합해 충전 상황에 따른 안전 등급과 사고단계를 산출하고, 이상징후 시 화재 대응 정보도 제공하는 'EV-SAFE 119' 통합서비스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소방본부는 해당 아이디어가 실제 소방 정책과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송 팀장은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데이터로 전기차 화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며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일 '2026년 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2건과 우수상 1건을 받은 바 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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