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국방 AX MRO 발전 협의체' 발족…군·산·학·연 협력체계
육군군수사령부·KISTI·대전TP·KT·데이원컴퍼니와 협약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남대학교는 육군군수사령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대전테크노파크, KT, 데이원컴퍼니와 함께 '국방 AX MRO 발전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남대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캠퍼스혁신파크 1층 미디어룸에서 6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방 AX와 군수·정비·운영 분야인 MRO를 중심으로 군·산·학·연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s)는 군수품과 장비 등의 유지·보수·운영을 뜻한다.
이날 한남대 이승철 총장을 비롯해 박춘식 육군군수사령관, 김강회 KISTI 부원장, 조수현 대전테크노파크 국방·로봇·첨단제조센터장, 성제현 KT 수도권강북법인고객본부장, 신해동 데이원컴퍼니 총괄대표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의체 발족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국방·AI·데이터·산업지원·교육 역량을 연계하고 국방 AX 및 MRO 분야의 공동 연구와 기술개발, 산학연 협력,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체는 단순한 업무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각 기관이 실질적인 연구 및 사업 협력 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국방 분야에 AI와 데이터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도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KISTI, KT, 데이원컴퍼니가 각각 국방 AX 및 AI 활용과 관련한 기관별 연구·협력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한남대 국방AX융합연구소 주관으로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향후 협의체 운영과 공동 연구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시간도 마련됐다.
이승철 총장은 "이번 협의체 발족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연구 및 교육 인프라와 군의 현장 수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데이터·AI 연구역량, 지역 혁신기관과 민간기업의 기술력을 연계해 국방 AX 분야의 실질적인 연구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