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2026 국가공헌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블라인드·직무중심 채용 체계 구축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1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공정채용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채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채용제도를 운영해왔다.
특히 공사 재직자가 공개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면접위원 전원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하고 일반 채용에서도 외부 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채용의 공정성을 높였다.
또 청년인턴 전형에 AI 역량검사를 도입하고 인사부서와 직무부서 간 교차검증을 실시하는 등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체계를 강화했다.
블라인드 채용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원서와 면접 평가 과정에서 출신지역·학력·가족관계·성별·연령 등 직무와 무관한 편견요소가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2024년 32명에서 2025년 40명으로 확대하고, 중증장애인 체육선수 6명을 채용하는 등 사회형평적 고용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정국영 사장은 "앞으로도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포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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