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추석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취약계층에 온기 전달
대전·경산·부여 취약계층 후원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경산·부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본사는 지난 9일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6년 기업과 전통시장이 함께하심' 추석 행사와 키트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유성구 송강전통시장에서 대전시청 등 24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사회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송강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구매한 과일, 곡류, 건어물,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를 포장했다.
제작된 키트는 유성구 관내 주민센터를 통해 명절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4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폐공사 ID본부는 지난 10일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협력해 유성구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생활용품으로 구성한 'IDream 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화폐본부는 경산 소재 대동시온재활원 등 복지기관 4곳에, 제지본부는 부여군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기술연구원은 대전 소재 미래지기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활동이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상인 분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고,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가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SG 경영은 기업이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함께 고려해 경영하는 것을 말한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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