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레일 연마 완료…안전성·승차감 높여
판암~외삼기지 곡선부 5.918㎞ 대상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열차 운행 안전성 확보와 시민 승차감 향상을 위해 추진한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본선 레일연마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24일부터 열차 운행이 종료된 심야시간을 활용해 판암기지부터 외삼기지까지 본선 곡선부 5.918㎞를 대상으로 레일연마작업을 벌였다.
레일연마는 열차 운행으로 마모·변형된 레일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고 원래 형상에 가깝게 복원하는 작업으로 레일 상태를 정비하면 열차 운행 중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여 승차감을 높이고, 레일의 안정적인 유지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공사는 레일연마 후 소음 저감 효과와 레일 마모 상태를 분석하고,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레일 교체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광축 사장은 "레일은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시설이지만 안전한 열차 운행과 승차감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철저한 선로 관리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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