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국가공헌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정연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오른쪽)이 가족친화경영부문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정연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오른쪽)이 가족친화경영부문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가족친화경영 부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진흥원이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내부 제도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기관이 보유한 산림복지 전문성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하며 가족친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진흥원은 유연근무제와 가족돌봄휴가 등 임직원이 일과 가정생활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유연근무제는 근로자가 근무 시간이나 근무 장소를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근무 제도다.

더 나아가 가족친화적 가치를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로 연결해 돌봄 부담 완화와 가족 관계 회복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맞춤형 산림치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돌봄 부담이 큰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을 운영해 숲에서의 휴식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산업재해 근로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전문 심리 상담을 연계해 재해 이후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관계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이 참여하는 '정다운 숲교실', 상이유공자 가족 캠프 등 대상자의 특성에 맞춘 세분화된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정연국 원장 직무대행은 "가족 구성원 누구나 숲에서 위로와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생애 주기와 돌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가족친화의 가치가 국민 일상에 깊이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