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달 10일 '유모차 콘서트' 개최
영유아 동반 문화 공연 마련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0일 유성구 플랜에이 B홀에서 '육아ON: 기쁨을 켜다'의 일환으로 유모차 콘서트를 개최한다.
‘육아ON: 기쁨을 켜다’는 예비 부모부터 영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까지 초기 부모 됨의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다. 임신·출산과 초기 양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유모차 콘서트는 영유아를 동반한 부모들이 일반적인 문화 공연 참여에 느끼는 부담을 덜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와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아이의 움직임이나 소리에 대한 부담 없이 부모와 자녀가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영유아 동반 가족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경 센터장은 "유모차 콘서트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음악을 즐기고 교감하며 육아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예비 부모부터 영유아기 부모까지 양육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대전 지역 예비 부모 및 영유아 가정 45명이다. 참여 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사회 육아 지원 거점 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와 가정 양육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간제 보육, 장난감 대여, 놀이 공간 제공 등 원스톱 육아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2021년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위·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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