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가공헌대상'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장애인·보훈·경력단절여성·고졸 등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일자리창출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이날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진행됐다. '국가공헌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등 15개 정부부처 및 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장애인, 보훈대상자, 경력단절여성, 고졸자 등 다양한 계층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매년 사회형평적 채용 목표를 설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력단절여성은 결혼, 임신·출산, 육아, 가족 돌봄,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경제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말한다.
특히 장애인 고용비율 4.6%를 달성하고, 신규직원의 78%를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채용하는 등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고, 수목원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해 수목원·정원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관련 분야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면접제도와 채용 점검, 불합격자 피드백 등을 운영하며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수목원·정원 분야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형평적 고용을 확대하고 전문인재를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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