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 응급진료체계 가동
보건소 내 응급진료대책상황실 설치·운영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응급진료체계는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의료진, 병상, 구급체계 등을 연계해 운영하는 의료 대응 체계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금산군보건소 내에 응급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상황실 근무를 통해 군은 연휴 동안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대량 환자 발생 시에는 충남도 응급진료대책상황실에 보고하며 관내 당직의료기관 응급실 진료 강화 및 여유 병상 확보에 나선다. 또한 필요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출동 등 즉각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 응급실은 연휴 기간 24시간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발생 시 공백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 및 관내 의원 등 휴일에 문 여는 병의원 7개소와 휴일 지킴이 약국 14개소가 연휴 기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금산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응급진료체계 가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미리 확인 후 병원을 방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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