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지사 "도의회 충남신보 이사장 후보자 '부적격' 의견 수용"
"후보자 재공모 후 더 좋은 후보 추전할 것"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수현 충남지사가 15일 박의수 충남신용보증재단(신보) 이사장 후보가 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받은 부적격 의견에 대해 "전격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더 좋은 후보를 추천하고 더 잘 준비해야 했었는데 그렇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향후 신보 이사장 후보 재추천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약 한 달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며 "후보자 재공모를 통해 더 좋은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설명했다.
도의회 '신보 이사장 후보자 인사특위'는 전날 박의수 신보 이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어 이 후보자의 경영 역량과 정책 추진 능력, 도덕성 등을 검증한 뒤 '부적격' 의견으로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신보 이사장 후보자 인사특위는 도덕성 검증 과정에서 서류 제출 미흡, 답변 부족 등을 종합해 부적격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열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특위'는 김현태 원장 후보자에 대해 '적합' 의견을 낸 바 있다.
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