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5차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5차 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진행 모습.(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5차 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진행 모습.(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서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차 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계획(2027~2031)은 제5차 서산 관광의 질적 도약을 이끌어갈 종합 청사진이다.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용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계획 완성도를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계획에는 △북서부 해양·산업관광 권역 △중동부 치유관광 권역 △중부 생활·레포츠관광 권역 △남부 생태·경관 관광 권역 등 4대 권역별 맞춤형 특화 발전 전략이 담길 예정이다.

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등 변화한 여건을 반영하고 지역 고유의 자원도 연계할 방침이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바탕으로 4대 권역별 핵심 전략과 부문별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10월 말 공청회를 열어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정책이나 사업 등을 결정하기 전 이해관계자나 주민 등의 의견을 듣는 행정 절차다.

해당 계획은 2027년 3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서산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이정표"라며 "완성도 높은 미래 관광 청사진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