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정원관리원, 사회형평적 인재 15명 포함 청년인턴 25명 뽑는다
장애인·자립준비청년·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 자녀 등 채용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녀 등 사회형평적 인재 15명을 포함해 청년인턴 등 25명을 채용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공공부문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24명과 기간제근로자 1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형 청년인턴 24명 가운데 15명은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진행한다. 채용 인원은 장애인 12명, 자립준비청년 1명, 북한이탈주민 1명, 다문화가족 자녀 1명이다.
선발된 인턴은 세종·봉화·담양 지역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및 소속기관에서 행정, 관람객 서비스, 식물재배 등의 업무를 경험한다.
공개경쟁으로 선발하는 체험형 청년인턴 9명은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시설·교육·행정·연구·전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의 홍보영상 제작을 담당할 기간제근로자 1명도 함께 채용한다.시드볼트(Seed Vault)는 식물의 씨앗을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하는 시설이다.
지원서는 10일부터 28일 오전 11시까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을 거쳐 10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청년의 출발점과 배경이 취업 기회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보다 폭넓은 일경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청년들이 수목원·정원 분야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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