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일본 고텐바시 공식 초청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본 고텐바시를 방문해 공식 초청장을 전달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논산시 대표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시즈오카현 고텐바시를 방문해 가쓰마타 마사미고텐바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논산시와 고텐바시의 인연은 2012년 강경젓갈축제를 계기로 시작됐다. 강경젓갈축제는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로, 강경의 전통적인 젓갈과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이후 양 도시는 상호 방문 등을 통해 관계를 이어왔으며, 2016년 7월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올해는 협정 체결 1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만남은 그동안 쌓아온 두 도시의 우정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고텐바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우호관계를 이어가는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양 도시의 교류를 한층 넓히는 기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텐바시는 오랜 기간 우호관계를 이어온 소중한 도시"라며 "우호교류협정 체결 10주년을 맞아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공식 초청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양 도시의 협력과 연대를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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