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노인일자리 6년 연속 ‘우수기관’
복수 유형 추진 부문 A등급, 올해 4436명에 일자리·사회활동 기회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매년 추진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00여 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운영 성과와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모두 222개 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등으로 구분되고, 단일 유형과 복수 유형 추진 여부에 따라 총 7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가 이뤄졌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복수 유형 추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그룹 26개 기관 가운데 상위 11위 이내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이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참여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뒷받침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수행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사업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 197억 원을 투입해 443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20개 사업단을 통해 2073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시 또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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