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전통문화상품 한자리에…조달청, 정부대전청사서 특별전
전통공예품·악기 등 230점 전시·체험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은 2일부터 3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전통문화상품 홍보와 판로 지원을 위한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 및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장인이 제작한 전통부채와 낙죽장도 등 전통공예품, 해금·장구·북 등 전통악기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수저세트·찻잔세트 등 생활용품까지 총 230점의 정부조달문화상품을 선보인다. 낙죽장도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장도(작은 칼)에 낙죽 기법으로 무늬를 새겨 장식한 공예품이다.
관람객들은 국악기 제작, 나전칠기 공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리마켓도 열려 전시 상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선정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특별전 등 행사를 통해 상품 홍보와 판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특별전은 우리 전통 문화상품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통해 우수한 전통 문화상품의 판로 확대를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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