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리튬배터리공장 불 22시간 만에 완진…배터리 15톤 소실
인명 피해 없어
- 김낙희 기자
(당진=뉴스1) 김낙희 기자 = 8월 31일 오전 7시 24분께 당진 합덕읍 한 리튬배터리 공장에서 난 불이 약 2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현장에 무인소방로봇, 무인파괴방수차 등 첨단 특수장비를 투입해 오후 3시 2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계속 진화 작업을 이어오다 이날 오전 5시 4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공장 내 배터리 보관 창고(702㎡)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배터리 15톤이 소실됐다.
화재 초기 공장 전체로 불이 번지지 않으면서 다행히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리튬배터리 열폭주 현상 등에 따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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