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호우특보 모두 해제됐지만…밤사이 산발적 강한 비 가능성
예산 홍수·8개 시군 산사태 주의보 유지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다만 밤사이 다시 많은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충남 홍성과 예산에 발효된 호우경보 및 서천, 홍성서부, 천안, 아산에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상태다.
홍성동부에는 한때 시간당 5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져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대전기상청은 9월 1일 새벽까지 시간당 20~30㎜, 최대 50㎜가량 폭우가 산발적으로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상황에 따라 호우특보는 다시 발효될 수 있다.
예산 구만교 지점 홍수주의보 및 충남 서산, 예산, 태안, 청양, 홍성, 서천, 부여에 내려진 산사태 위험예보 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보령에 발령된 산사태 경보는 주의보로 조정됐다.
비는 1일 낮까지 이어지다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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