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 홍성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시간당 50㎜ 폭우(종합)
예산도 호우경보, 구만교 지점 '홍수주의보'
보령에 '산사태 경보'…충남 6개 시군 주의보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호우경보가 발령된 충남 홍성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31일 오후 9시께 홍성동부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고 알리고 긴급대피 또는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50㎜와 3시간 90㎜ 동시관측 또는 1시간 72㎜의 강우가 관측될 때 발송될 수 있다. 현재 홍성 일대에는 시간당 5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예산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오후 9시10분을 기해 경보로 격상됐다. 이밖에 서천, 홍성서부, 천안, 아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태안과 서산, 보령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해제됐다.
예산 구만교 지점에는 오후 9시20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충남 보령에는 산사태 위험예보 경보, 예산과 태안·청양·홍성·서천·부여·보령에는 주의보가 각각 발령돼 있다.
산사태 예보는 기상상황과 예측정보를 기반으로 각 지자체장이 발령할 수 있다.
대전기상청은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기까지 기상 상황에 따라 호우특보가 확대 발효되거나 해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는 9월 1일 낮까지 이어지다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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