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2027학년도 수시 3354명 선발…전체 모집인원 80.5%
지역인재전형 801명 선발…지역의사·기회균형선발Ⅱ전형 신설
전공자율선택제 단과대별 선발…농업생명과학대학 학과별 모집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0.5%인 3354명을 선발한다.
충남대는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4164명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3354명, 정시모집으로 810명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 1969명, 학생부종합 1225명, 실기·실적 160명으로 운영한다.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최대 6회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전형 1119명 △지역인재전형 749명 △지역인재 저소득층전형 7명 △기회균형선발Ⅰ전형 89명 △국가안보교과전형 5명을 모집한다. 기회균형선발Ⅰ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 지역인재 저소득층전형, 국가안보교과전형에는 모집단위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생부종합Ⅰ면접전형 433명, 학생부종합Ⅰ서류전형 276명 등을 선발한다. 특히 학생부종합Ⅱ 지역의사선발전형 27명과 기회균형선발Ⅱ전형 42명을 새로 운영한다.
지역의사선발전형은 학생부종합Ⅰ서류전형과 같은 방식으로 선발하며 △충남 천안권 6명 △공주권 2명 △서산권 5명 △논산권 3명 △홍성권 3명 △광역권 8명을 모집한다. 광역권에는 대전·세종·충남·충북이 포함된다.
기회균형선발Ⅱ전형은 난치 병력자, 다문화가정 자녀, 조손가정 손자녀, 다자녀가구 자녀 등을 대상으로 4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또는 학교생활기록부 대체 서식을 바탕으로 학업적 역량과 사회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 전형은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의사소통 능력, 계열 적합성, 사회적 역량을 평가하며 15분 이내 개별 면접을 진행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일부 완화한다. 지난해 사범계열을 제외한 인문계열은 국어·영어·탐구 1과목 중 상위 3과목 합산 11등급 이내를 적용했으나 2027학년도에는 국어·영어·수학·탐구 1과목 중 상위 3개 영역 합산 12등급 이내로 변경한다.
전공자율선택제는 단과대학별로 세분화해 선발한다. 창의융합대학 자율전공융합학부 95명과 인문사회융합학부, 자연과학융합학부, 공학융합학부 등의 자율전공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농업생명과학대학도 학과별 모집으로 전환한다. 지난 2년간 창의융합대학 농생명융합학부로 모집했지만, 올해부터 농업생명과학대학 12개 학과와 창의융합대학 자연과학융합학부 농업생명과학대학 자율전공으로 나눠 선발한다.
실기·실적전형은 △실기 일반전형 125명 △실기 만학도전형 14명 △체육특기자 21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출결 성적, 실기·실적 등을 반영한다.
충남대는 수험생의 입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입학 정보 홈페이지에서 수시모집 요강과 학생부 위주 전형 가이드북, 전년도 입시 결과, 성적 산출, 전공 안내서 등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1대1 맞춤형 입학 상담도 운영한다.
최초 합격자는 12월 18일 오후 3시 이후 충남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