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 확대

10만 원 이상 신규 가입 시 월 3만 원 지원
소득공제, 이자 혜택, 무료 상해보험 제공

홍성군,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속 지원 홍보 포스터.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8.31/뉴스1

(홍성=뉴스1) 이동원 기자 = 충남 홍성군은 경기 침체와 경영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폐업 위험 대비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 생계 위협에 대비해 소상공인이 적립한 공제부금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소상공인 퇴직금' 제도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이며, 신규 가입자는 매월 공제부금 납입 시 3만 원씩, 최대 36만 원의 가입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입자는 연 최대 500만 원 소득공제, 납입금 전액 복리 이자, 공제금 수급권 보호, 무료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가입장려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가입 문턱이 낮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입 신청은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매출 증빙서류를 갖추어 농협, 기업, 국민, 신한은행 및 중소기업중앙회 등 창구나 노란우산공제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