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4대 폭력 예방교육…건전한 공직문화 조성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가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며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논산시의회는 27일 의회 1층 회의실에서 전체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지 감수성은 성별에 따른 차별이나 불평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공정하게 대하려는 태도와 관점을 말한다.
이날 교육에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관련 법령을 짚었다. 직장 내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적 대처 방안도 전달했다.
논산시의회는 매년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이 의원과 직원 모두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하고 직장 내 소통과 존중하는 문화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건강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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