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큐니온-큐니웍스, 국방 인공지능 공동 연구개발 맞손

한남대학교는 큐니온, 큐니웍스와 국방 인공지능(AI) 공동 연구개발과 AX 융합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한남대학교는 큐니온, 큐니웍스와 국방 인공지능(AI) 공동 연구개발과 AX 융합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남대학교는 큐니온, 큐니웍스와 국방 인공지능(AI) 공동 연구개발과 AX 융합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AX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산업과 업무 전반을 혁신하는 것을 뜻한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과 노민상 큐니온 대표, 노수민 큐니웍스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기업의 현장 기술력을 연계해 국방 AI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를 통해 국방 분야에 특화된 AI·엣지 컴퓨팅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를 중앙 서버나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 데이터가 발생하는 기기나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한남대 GPU 거점센터를 기반으로 국방 AI 모델링과 검증 환경을 공동 활용하고,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기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큐니온과 큐니웍스가 보유한 국방 임베디드 시스템과 AI 플랫폼 기술, 한남대의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해 국방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계한 연구·검증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기기나 장비 내부에 내장된 컴퓨터 시스템을 말한다.

이승철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GPU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과 함께 국방 AX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국방 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