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시장 토토즐 푸드페스타 개장…원도심 야간경제 활력 기대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동구가 중앙시장을 대전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2026 중앙시장 토토즐 푸드페스타’를 진행한다.
구는 지난 15일 황인호 동구청장과 주요 내빈, 상인, 방문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토즐 푸드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퍼포먼스, 문화공연이 진행됐으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함께 열려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플리마켓, 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의 정취와 야장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토토즐만의 시그니처(대표) 메뉴를 비롯해 버스킹(거리 공연)과 사진구역, 관객 참여형 행사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색다른 야간 축제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는 폭염 저감시설과 간편결제 시스템 운영,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교육 실시, 공영주차장과 화장실 안내 강화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또, '불친절·위생불량·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를 운영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은 “토토즐 푸드페스타가 전통시장의 정취와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중앙시장만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토토즐 푸드페스타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대전의 밤을 즐기는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중앙시장과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신(新) 야간경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중앙시장 토토즐 푸드페스타’는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문화공연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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