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궂은 날씨에도 대천해수욕장 피서객 몰려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광복절 연휴가 시작된 1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여름 막바지를 즐기려는 연인과 가족 단위 피서객들은 해변을 거닐거나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비가 내리고 멈추기를 반복하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시원하고 좋다는 반응이었다.
서울에서 아이들과 함께 왔다는 김 모 씨(30대)는 "여름을 즐기기에는 무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이 제격"이라며 "아이들도 즐거워한다"고 했다.
보령을 포함한 충남 전역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예상된다. 또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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