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청년층 확대' 충남소방본부, 도 청년센터와 협약

14일 충남청년센터에서 진행된 '청년 의용소방대원 유입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14일 충남청년센터에서 진행된 '청년 의용소방대원 유입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14일 충남청년센터와 의용소방대 청년 유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센터는 청년포털을 활용해 의용소방대 신규 대원 모집과 소방 관련 홍보를 지원하고 소방본부는 청년 대상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내 의용소방대원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지역 안전 활동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두 기관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노광 예방안전과장은 "청년층의 의용소방대 참여는 조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의용소방대원 8855명 가운데 51세 이상은 5318명으로 전체의 60.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의용소방대원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홍보와 인재 발굴 관계망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과제를 마련해 시범 운영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