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행안부 고객만족도 조사 전국 도시철도 2위

고객의 소리 신속 처리·시민모니터 운영

대전교통공사가 행안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공사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도시철도 6개 기관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6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도시철도 이용고객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종합점수 89.95점을 얻어 전년보다 3.53점 상승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서비스 환경이 90.71점으로 가장 높았고, 사회적 만족 90.51점, 서비스 과정 90.19점, 서비스 결과 90.11점 등 전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고객의 소리(VOC)를 홈페이지·국민신문고·문자·카카오채널·SNS·전화·대면 등 다양한 채널로 접수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한편, 시민모니터 운영을 통해 이용 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굴했다.

또 22개 전 역사 직원의 전화·방문 친절도를 전문기관을 통해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결과를 전 부서와 공유해 고객응대 역량을 높였다.

이광축 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2026년에는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