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광복 81주년 기념 ‘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15일 문화회관 광장…완주 시민에 쌀 1㎏·가정용 태극기 증정

제32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홍보물(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광복 제81주년을 맞아 제32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가 주최하며, 오는 15일 오전 6시 문화회관 광장과 부춘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식전 행사로 뜬쇠예술단의 광복 축하 공연, 태극기 키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생수·손태극기가 배부된다.

본행사로 문화회관에서 부춘산 전망대, 서광사 입구를 거쳐 다시 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2.1㎞ 코스 걷기가 진행된다. 걷기를 완료한 참석자 모두에게 광복을 기념하는 쌀 1㎏과 함께 가정용 태극기가 배부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보건소, 서산경찰서,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대회 당일 구급차량과 교통질서 및 안전 지도 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걷기대회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태극기와 광복을 주제로 한 체험과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연스럽게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걷기대회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더해 애국심을 더욱 강건하게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