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홍종완 행정부지사 '인공지능책임관' 지명

충남도청 전경.(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남도청 전경.(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박수현 지사가 31일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도 인공지능책임관(CAIO)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지명은 도 AI 정책의 전략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중앙정부 및 타 시도와의 협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 AI 정책을 총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박 지사는 민선 9기 핵심 도정 목표인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실현을 위한 정책 총괄 역량과 관계기관 간 협력 능력 등을 고려해 홍 부지사를 인공지능책임관으로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홍 부지사는 앞으로 도를 대표해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산하 인공지능책임관협의회에 참여한다.

도에서는 AI 정책 수립과 주요 사업을 총괄하며 충남의 AI 전환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앞서 박 지사는 AI 대전환을 뒷받침할 전력·수력(용수)·인력을 '3력 혁신'으로 명명하고 홍 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팀(TF)을 꾸리기도 했다.

박 지사는 "도민이 체감할 AI 기반 행정을 구현해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도는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안에 따라 다음 달 10일부터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조성을 위한 새로운 행정 체계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