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314회 임시회 마무리…24개 안건 처리
조례·규칙안 12건 등 처리…시정 현안·정책 방향 집중 점검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의회는 30일 제3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으며, 조례·규칙안 12건, 동의안 4건, 승인안 1건 등 총 24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기양순)는 소관 안건 △서산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가충순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애란 의원 대표발의) 2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수)도 소관 안건 12건을 모두 원안처리 했다. 원안가결 안건으로는 △서산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민원봉사과) △서산시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족지원과) 등이 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강석환)는 소관 안건 14건을 심사해 원안가결 4건, 수정가결 2건, 찬성의견·원안 채택 8건으로 의결했다.
원안가결 안건으로 △생명연 서산분원 건립 투자협약 체결 동의안 △고기능성 특수고분자 중합 실증 기반 구축사업 출연금 동의안(이상 미래전략담당관) 등이 있으며, 수정가결 안건은 △서산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후환경대기과) △서산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택과) 등이 있다.
또한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안원기 의원이 ‘AI 시대, 서산의 미래 먹거리 준비’를, 가충순 의원이 ‘간월도 관광특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제안’을, 이만 의원이 ‘기후재난 시대, 기후위기로 인한 복합재난 대비’를, 김혜림 의원이 ‘물 새는 장애인복지관, 조속한 이전 촉구’를 주제로 발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과 직결된 복지·청년·기후환경·산업 분야 안건을 비롯해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이 이어졌다. 시의회는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갑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첫 회기로서 하반기 주요 시정 업무를 면밀히 점검하고 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책임 있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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