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대전권 대학과 '로컬 액션 프로젝트' 본격 추진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대학교가 대전권 대학들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우송대 앵커사업단은 28일 선샤인호텔에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4분과 '대전 로컬 액션 프로젝트'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학협의체는 대학과 산업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교육과 연구,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기구다.
회의에는 우송대와 목원대, 대전과학기술대, 국립한밭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대학별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학생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과학기술대는 지역사회 공헌형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계획을, 목원대는 지역연계 실전형 창업·시장검증 통합 플랫폼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국립한밭대는 지역산업 중국시장 진출 마케팅 프로그램과 '대산협-UNLV 글로벌 문제해결 챌린지 @CES 2027' 운영방안을 소개했다.
우송대는 '2026년 지역사회 문제해결 혁신적 소셜벤처 해커톤'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시제품을 제작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집중형 경진대회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프로그램 추진 일정과 학생 모집, 기업 및 전문가 연계, 대학 간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성과를 공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정병현 우송대 앵커사업단장은 "대전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대학 간 협력뿐 아니라 지역 기업과 기관의 긴밀한 연계가 중요하다"며 "각 대학의 특화 프로그램이 학생 참여 확대와 지역문제 해결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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