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K-디자인과, 전액 지원 상하이 해외 디자인 현장 체험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덕대학교 K-디자인과가 학생들에게 항공료와 숙박비를 전액 지원하는 중국 상하이 해외 디자인 견학 프로그램을 마쳤다.
대덕대는 K-디자인과 자체 사업으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해외 디자인 문화 견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남택영·원강식 교수와 재학생들이 참여해 상하이의 디자인·예술 공간과 현대 건축물, 역사문화 공간 등을 둘러보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체험했다.
견학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비롯해 신천지와 와이탄, 푸동을 방문해 역사와 현대 도시 디자인을 살펴봤다. 이어 우캉맨션과 티엔즈팡, 상하이 유리예술박물관, 중화예술궁 등을 찾아 디자인과 예술 콘텐츠를 체험했다.
또 상하이박물관과 M50 예술구, 천안천수(1000 Trees), 1933 노장방 등을 방문해 산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재생 건축 사례와 공간 디자인을 둘러봤다.
재생 건축은 기존 건축물의 구조와 역사적 가치를 살리면서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도록 리모델링하는 건축 방식을 말한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감각을 넓혔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남택영 K-디자인과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세계 무대에서 변화하는 디자인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글로벌 경험과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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