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16개 동 순회 타운홀미팅…주민 현장소통

황인호 동구청장이 타운홀미팅에서 주민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황인호 동구청장이 타운홀미팅에서 주민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오는 8월 7일까지 지역 16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현장 소통에 나선다.

황 구청장은 27일 중앙동에서 열린 '구민과의 동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구정 성과 보고나 일방적인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면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구는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 방안 등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민선9기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동별 순회 일정은 △27일 중앙동·신인동 △28일 효동 △29일 홍도동·산내동 △30일 삼성동 △8월 3일 판암1동·판암2동 △4일 용운동·대청동 △5일 자양동·대동 △6일 가양1동·가양2동 △7일 용전동·성남동 순이다.

황 구청장은 "민선9기의 출발점은 사무실이 아닌 주민들이 살아가는 현장"이라며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 중심의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구정창은 취임식에서 "민선 9기 구정은 소통 행정, 혁신 행정, 현장 행정, 책임행정을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며 "동구를 다시 대전의 중심으로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presskt@news1.kr